수지, LA다저스 류현진 경기 응원모습 포착 ‘환한 미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27 11: 40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류현진 선수 선발 등판 경기에 자리를 빛냈다.
수지는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수지는 청순하게 풀어 내린 머리 스타일을 한 채 자연스럽게 관중 속에 자리했다. 밝게 웃으며 응원하는 그의 모습이 류현진 선수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수지는 오는 29일 경기의 시구를 맡아 미국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이날 관전석에 얼굴을 비춘 것.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는 지금까지 빅토리아 베컴, 샤론 스톤, 해리슨 포드, 매튜 매커니히 등 유명 스타들이 시구를 해 왔다. 지난해 5월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시구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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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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