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년 3개월만에 컴백…용감한형제와 '첫 호흡'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5.27 11: 55

그룹 다비치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다비치는 오는 6월 5일 미니앨범 '페이지 원'의 첫 번째 곡이자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와 첫 호흡을 맞춘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를 공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는 기존의 다비치의 음악에서 벗어나 작곡가 용감한형제 특유의 힙합 색깔이 짙은 트랙과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라인이 가미되어 다비치 음색에 꼭 맞는 스타일의 음악이 탄생됐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고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 거리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곡. 내달 5일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된다.
다비치는 지난해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녹는중', 아이리스2 OST '모르시나요', '편지'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입증했고 정규앨범을 발매한지 약 1년 3개월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다비치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는 오는 6월 5일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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