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개리·정인 ‘사람냄새’ 1위 “이번에도 내가 뭐랬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7 14: 47

배우 이광수가 가수 개리와 정인이 부른 듀엣곡 ‘사람냄새’가 1위를 한 것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광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리와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가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이번에도 내가 뭐랬음?”이라고 축하했다.
앞서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냄새’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사진을 캡처하며 “감사합니다. 우리 정인이 많이 사랑해 주셔요. 꾸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27일 정오 발표된 이 곡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싸이월드 뮤직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했다.
이 곡은 어쿠스틱 알앤비 힙합곡으로 완벽하지 않아 더 끌리는 감정으로, 개리 특유의 솔직한 가사로 풀어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함께 쓴 멜로디도 달달한 러브송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개리 정인 사람냄새 노래 완전 좋다”, “개리 정인 사람냄새 귀가 즐겁네”, “개인 정인 사람냄새 1위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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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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