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SES 멤버 유진-슈와 함께 '그린하트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다는 유진, 슈와 함께 오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 부띠끄모나코 건물에서 제6회 그린하트 바자회를 연다.
그린하트 바자회는 이번이 6번째로 세상이 아름다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바다와 유진, 슈는 매년 팬들이 마련해주던 팬미팅 장소를 바자회 장소로 맞바꿔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점점 규모를 넓혀가는 중이다.

이 바자회에는 사회 환원의 의미와 팬들과의 성숙한 소통을 공유해 나가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져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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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트 바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