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1군 복귀…고영우 말소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5.27 18: 18

KIA 타이거즈의 주전 유격수 김선빈(25)이 1군에 복귀했다.
김선빈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으로 돌아왔다. 김선빈은 지난 5월 1일 광주 SK전에서 수비 도중 우측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고,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됐다 이날 재등록됐다.
김선빈이 올라오면서 내야수 내야수 고영우는 1군에서 말소됐다. KIA는 1군에 돌아온 김선빈을 곧바로 선발 투입하지는 않았다. 이날 선발 유격수로는 신인인 강한울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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