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웅이 지는 것보다 이기는 것이 좋다고 승부욕을 드러냈다.
유태웅은 27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퀴즈를 풀기에 앞서 아직까지 청년 같다는 칭찬에 “감사드린다. 40대이긴 한데 30대와 20대와 놀 수 있는 체력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한다”면서 “승부욕도 있다. 지는 것보다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각오를 불태웠다.

한편 이날 ‘1대 100’은 상금 5000만 원에 도전하는 가수 조성모, 배우 유태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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