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조성모 “요즘 방송 편해..PD가 동생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27 21: 26

가수 조성모가 과거에 비해 방송에서 긴장을 덜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성모는 27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그동안 OST나 뮤지컬이나 다른 활동을 했는데 TV 활동을 안 해서 그런지 4년 만에 활동한다고 말을 하더라”라면서 “사람들이 내가 공백기를 가졌다고 하는데 공백 아니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과거에는 방송을 하면 식은 땀이 났다”면서 “요즘은 방송에서 운신이 편해졌다. PD님들이 동생 뻘이고 작가님들은 더 어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은 상금 5000만 원에 도전하는 가수 조성모, 배우 유태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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