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6년만에 일본 단독 콘서트..6월7일 공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5.28 08: 38

신화의 이민우가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일본-북경-상해 등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이민우는 지난 24~25일 개최된 서울 공연과 6월 예정된 일본을 포함 북경, 상해 등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각 지에서 약 2만 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무대가 될 '2014 엠텐 투어 인 도쿄(M+TEN TOUR IN TOKYO)'는 오는 6월 7일 제프 도쿄(ZEPP TOKYO)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민우의 일본 콘서트는 지난 2008년 이후 6년 만에 갖는 공연이다.

이민우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스페셜 앨범의 수록곡 전곡의 무대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이면서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을 발매,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 이민우는 지난 24~2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에릭과의 ‘택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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