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박지성 만나 긴장..훈훈한 인증샷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5.28 09: 01

아이돌 그룹 빅스의 레오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빅스 공식 트위터에는 “어릴적 우상을 만난 레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지성과 레오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레오는 레전드 박지성 선수의 옆에서 긴장한 듯 상기된 표정과 잔뜩 긴장한 브이가 포착됐다.

레오는 지난 26일 SBS ‘런닝맨’ 녹화에서 비스트 멤버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과 2AM 창민, 제국의 아이들 동준, 비투비 민혁, B1A4 바로와 함께 ‘아이돌 올스타’팀으로 참여해 런닝맨 멤버들과 풋살 대결을 펼쳤다.
빅스의 4번째 싱글 앨범 ‘기적 ETERNITY’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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