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데뷔 8주년 기념 셀카를 올렸다.
규현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저의 8주년이었어요~ 많은 팬들이 축하해주신 거 이제 뮤지컬 연습 끝나고 와서 인터넷 보고 알았네요! 요즘 많이 지쳐가고 있었는데 다들 고마워요. 그런 의미로 이 밤에 어울리는 셀카를 딱! 끝!"이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규현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을 위해 남긴 귀여운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잠옷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은 규현의 수수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8년 차 가수가 된걸 축하합니다", "데뷔 기념일이라고 피곤한데 셀카 올려줘서 고마워요", "데뷔무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지났구나",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는 규현이 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규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를 맡으며 맹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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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