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우아 시스루드레스 ‘특급패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8 14: 00

배우 김희애가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우아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김희애가 선택한 드레스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제니팩 햄의 시스루 드레스. 그의 피부톤과 어울리는 살구색 드레스는 밑단에 쉬폰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고 비즈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더했다.

또한 김희애는 액세서리로 작은 귀걸이와 반지를 착용해 드레스를 더욱 부각시켰고 독특한 문양의 클러치를 매치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정말 우아하다”,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어쩜 이렇게 기품이 있는지”,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예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JTBC 드라마 ‘밀회’로 LF패셔니스타상 트로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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