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메간-로지 잇는 히로인 누구? '핫'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5.28 14: 07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메간 폭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잇는 새로운 히로인으로 니콜라 펠츠를 발탁, ‘트랜스포머’ 핫(Hot) 걸의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헐리우드 신성 니콜라 펠츠가 여주인공 '테사'역을 맡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메간 폭스와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트랜스포머' 출연을 계기로 할리우드 최정상 섹시 스타로 자리 잡은 바 있어 니콜라 펠츠도 그 뒤를 이어 전 세계 남성 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기대와 궁금증이 고조되는 상황.

이번 영화에히로인으로 발탁된 니콜라 펠츠는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즌1, 2', M. 나이트 샤말란감독의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를 비롯한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했고, 최근에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져 인기가 급상승 중인 배우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는 마크 월버그의 하나뿐인 딸 테사로 분한 니콜라 펠츠는 액션 신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복싱, 런닝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며 힘든 체력 트레이닝 과정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니콜라 펠츠는 “인간미가 가득한 부녀 이야기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스토리를 좀 더 풍부하게 만들어 영화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며 전작과는 스토리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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