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쇼’ 박수홍, 강예빈에 “이제부터 자기라고 불러”..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8 14: 07

‘먹방쇼 맛의 전설’의 박수홍과 강예빈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먹방쇼 맛의 전설’의 ‘국민 최강 밥 도둑 게장’ 편 녹화에 패널로 출연한 강예빈은 MC 박수홍에게 간장게장을 먹여주며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라며 유혹했다.
이에 박수홍은 “‘자기야’라고 불러”라고 받아치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강예빈이 건네준 음식을 먹으며 강예빈의 손가락까지 빠는 음흉한 모습을 보여줘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또 박수홍이 강예빈에게 음식을 먹여주려 하자 강예빈은 섹시한 자태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상황을 지켜본 신봉선은 “나는 투명인간이냐”며 박수홍에게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한편 ‘먹방쇼 맛의 전설’은 우리에게 친근하지만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던 ‘전설 같은 대중음식’에 얽힌 추억, 역사, 숨은 이야기와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MC 박수홍, 데프콘, 요리 전문가 이혜정, 신봉선, 염경환, 강예빈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채널A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