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전지현, 화제성도 시청률도 '최고'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5.28 14: 19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 전지현이 계속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JTBC에서 생중계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1, 2부는 각각 1.210%, 2.070%(전국유로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시청자들이 1부보다 2부에 더 관심을 보였다는 뜻. 특히 결과에 관심이 쏠렸던 대상에 송강호와 전지현이 호명되면서 많은 이목을 끌었다. 송강호는 '변호인'으로 영화부문에서,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로 TV부문의 대상을 차지했다.

영화 '변호인'은 대상 송강호를 비롯해 작품상, 신인감독상을 휩쓸며 영화부문 3관왕에 올랐다. TV부문은 SBS '별에서 온 그대'가 대상 전지현, 남자인기상의 김수현, OST 린의 수상으로 유일한 3관왕을 차지했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효과에 누리꾼들은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모든 사람이 관심 집중",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천송이 같았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언니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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