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PD "6개월간 준비했다" 기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28 14: 24

박현우 PD가 '렛미인' 인기 이유를 전했다.
박현우 PD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MC 황신혜, 홍지민, 미르, 레이디제인) 제작발표회에서 장수 프로그램 반열에 오른 이유에 대해 많은 준비를 꼽았다.
박 PD는 "'렛미인4'가 5월에 방송하지만, 준비는 지난해 11월부터 했다. 6개월간 달려왔다"며 "'렛미인'에서 도와드릴 분들이 많다. 최대한 많은 시즌에서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박 PD는 기억에 남는 출연자에 대해 "우리 프로그램에 나온 후 당당하게 살고 있는 분들이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외모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총 15회 분량으로, 오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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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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