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기파 마동석, 박한별과 한솥밥 '활동 날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5.28 14: 56

연기파 배우 마동석이 미녀 스타 박한별과 한식구가 됐다.
28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마동석은 최근 박한별이 소속된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구 제이에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층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마동석은 올해 초 이전 소속사인 저스트유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소속사를 찾았다. 충무로에서 손꼽는 연기파 배우인 만큼 업계의 숱한 러브콜을 받던 끝에 신중히 거취를 결정했다.

마동석이 둥지를 튼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그의 영입과 동시에 사명을 바꾸고 영화, 드라마 제작 파트를 신설하는 등 사세를 확장했다. 현재 소속 배우로는 마동석과 박한별이 있으며 매니지먼트 업무와 함께 콘텐츠 제작까지 병행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입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마동석 측 관계자는 이날 OSEN에 "마동석이 새로운 환경에서 한층 안정적인 매니지먼트를 희망했다"며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영화 '상의원'을 촬영 중이며 영화 '악의 연대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올 하반기도 바쁘게 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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