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의 요리프로그램 출연이 성사됐다.
tvN 배낭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에서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냈던 이서진은 최근 올리브TV '마스터셰프코리아3'(이하 '마셰코3') 특별 심사위원으로 녹화현장에 투입돼, 촬영을 무사히 끝마쳤다.
이서진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참가는 아니고,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단발성 출연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올리브TV 측은 "최근 이서진 씨가 '요리왕 서진'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평소에 '마셰코'를 좋아한다고 들었다. 제작진이 요청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락을 하셨다. 스페셜 게스트다"고 설명했다.
이날 올리브T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서진, 셰프 강레오, 김훈이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서진은 '마셰코3'의 앞치마를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서진의 '마셰코3' 출연분은 오는 6월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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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코리아3'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