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12연승 실패, 차우찬 볼넷이 가장 아쉬워”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5.28 18: 03

삼성 류중일 감독이 전날 역전패 순간을 돌아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류 감독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시즌 5차전에 앞서 “기록은 늘 깨지고 깨는 것이지만, 그래도 역시 아쉽다”고 말했다.
전날 삼성은 9회말 4-3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 12연승에 실패했다. 덧붙여 7회 리드시 144연승이라는 대기록도 이어가지 못했다.

류 감독은 “9회말 차우찬으로 갈지, 아니면 임창용으로 바로 바꿔서 갈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차우찬이 첫 타자부터 볼넷을 한 만큼, 이 부분이 가장 아쉽다”며 “이제 와서 보니 창용이를 바로 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류 감독은 “오늘은 박석민이 5번 타자 3루수로 출장한다. 아까 물어봤는데 어깨 상태가 괜찮다더라”며 “연승을 했지만 연승 기간 동안 무리한 투수는 없다. 어제 안지만도 휴식을 줬다. 투수들 컨디션은 괜찮다”고 이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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