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12경기 연속 안타로 통산 1700안타 달성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5.28 19: 23

삼성 외야수 박한이가 통산 1700안타를 달성했다.
박한이는 28일 잠실 LG전에 2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두 번째 타석에서 기록을 세웠다.
박한이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코리 리오단의 패스트볼에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그러나 4회초 중전안타를 터뜨려 12경기 연속안타, 통산 13번째 1700안타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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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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