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아이들, 태극전사 에스코트 키즈로 깜짝 등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8 20: 07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일부 아이들이 태극 전사 에스코트 키즈로 나섰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28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마지막 평가전 튀니지와의 A매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튀니지와의 평가전에는 '아빠 어디가'의 류진, 안정환, 정웅인, 송종국의 아이들이 우리나라 선수들의 에스코트 키즈로 등장했다.

류진의 아들 임찬형,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 정웅인의 딸 정세윤,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올라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한편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은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경기로 MBC에서 생중계 됐으며, 해설은 방송인 김성주, 해설위원 안정환, 송종국이 맡았다.
kangsj@osen.co.kr
MBC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