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남매그룹 악동뮤지션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28일 오후 KBS 관계자는 OSEN에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악동뮤지션이 지난 27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방송을 통해 ‘너를 너를 너를’과 ‘미씽 유(Missing You)’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백지영과 정재형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결방 6주 만인 지난 23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세월호 참사 추모 방송 '작은 위로' 특집으로 마련돼 관객 없이 진행됐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악동뮤지션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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