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자신의 외모 콤플레스로 입을 꼽았다.
이연희는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입이 컸으면 좋겠다"며 "입이 큰 사람이 멋있다"꼬 밝혔다.
피부나이가 19살로 나온 것에 대해 "나도 놀랐다.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스킨케어 받고 일 안할 때는 피부를 쉬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연희는 "'미스코리아' 찍었을 때보다 조금 살 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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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