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신민아 "시크해 보이게 깡 마르고 싶다" 망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8 21: 54

배우 신민아가 체중감량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신민아는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시크해 보이게 깡 마르고 싶다"고 밝혔다.
과거 살 쪘다는 망언을 한 것에 대해 "그때는 살 쪘을 때 이야기다. 살이 찔 때가 있다. 5kg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일이 없을 때는 막 먹기도 하고 게을러서 열심히 관리하느 성격이 아니다"며 "요즘은 관리해야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얼굴이 늙은 게 보인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15살 때부터 활동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도 달라지는 게 보이고 컨디션도 달라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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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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