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를 향한 불꽃 응원을 펼치는 붉은 악마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05.28 22: 49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튀니지와 평가전서 고개를 숙였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튀니지와 홈경기서 0-1로 패배했다. 국내에서의 마지막 평가전을 패배로 마친 한국은 오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해 전지훈련을 소화한 뒤 6월 9일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경기 종료 후 붉은 악마들이 환호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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