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7분 만에 불을 완전 진화했다.
28일 오전 9시 6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번 화재는 주차장 5층에 있던 차량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3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3분 불길을 다 잡았다고 현장 상황을 밝히며, 차량이 불타면서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원인을 추측하고 있다.

동대문 홈플라스 화재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화재, 인명피해 없어서 그나마 다행”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화재, 또 불이”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화재, 계속 우울한 소식만 들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