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스’ 꺾고 水 예능 1위..상승세 무섭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5.29 07: 27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의 상승세가 무섭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따돌리고 시청률 1위를 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오 마이 베이비’는 전국 기준 6.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라디오스타’(5.4%)를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에서 5.9%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1위를 빼앗았다. 1주일 전 6.2%를 기록했던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2위로 내려왔다.

‘오 마이 베이비’는 육아 예능프로그램으로 스타와 스타 가족들의 진솔한 일상과 육아와 결혼 생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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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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