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19금 토크 '마녀사냥' 출격.."반전 매력 기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29 08: 25

그룹 신화 신혜성의 19금 토크가 펼쳐진다.
신혜성은 오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 라이트를 켜줘’와 2부 ‘그린 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23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성시경의 “뭘 그렇게까지 솔직하게 하고 그러세요”라는 멘트와 ‘그의 모든 것이 밝혀집니다’ 라는 자막이 더해져 짧은 영상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C들은 원조 아이돌의 게스트 출연에 평소보다 수위 높은 질문 공세를 펼쳐 신혜성의 진땀을 빼기도 했지만, 신혜성은 MC들의 짓궂은 농담에 잠시 당황했을 뿐 능숙하게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신혜성은 앞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파격적인 19금 꽁트를 선보인 바 있어 기대를 더한다.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의 관계자는 “신혜성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마녀사냥’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신혜성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올해 하반기 새롭고 의미 있는 음악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다.
jykwon@osen.co.kr
'마녀사냥'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