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파로가 피아니스트 윤유정의 동생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파로의 친누나인 윤유정은 유럽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파로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해온 누나의 영향을 받아 항상 음악을 가까이 했다"고 말했다.
또한 파로는 "지금은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전공하고 있지만 자주 교류를 한다. 서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가족애를 드러냈다.

한편 파로는 지난 19일 미니앨범 'Part 1'을 발매했다.
jykwon@osen.co.kr
마피아레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