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6월 25일 개봉 확정..여름 폭격 완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5.29 11: 26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하루 앞당긴 6월 25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경이로운 흥행 기록을 가진 블록버스터인 만큼 영화팬들의 기대가 높은데, 6월 25일(수) 개봉을 확정 짓고 하루 먼저 관객들을 찾아간다.

2007년 '트랜스포머' 740만, 2009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750만, 2011년 '트랜스포머 3' 778만까지, 단 세 편의 시리즈로 국내에서 2,272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2014년판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전편과 차별화된 캐릭터와 스토리,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로봇을 보여주겠다는 각오.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를 비롯해 시리즈 사상 가장 막강한 적 '락다운'이 등장하고, 배우 마크 월버그, 신예 니콜라 펠츠와 잭 레이너가 새로운 주역으로 합류했다.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가장 막강한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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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프 포머 : 사라진 시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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