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대세남 배우 서강준이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서강준은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내레이션을 맡는다.
최근 '룸메이트'를 통해 화려한 예능신고식을 치른 서강준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재치있는 언변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썸(?)타고 싶은 연하남으로 등극하며 주목 받았고, 연이어 공개 된 수준급 피아노 실력까지 선보이며 '여심 스틸러’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에 첫 회 이동욱을 시작으로 이소라, 홍수현, 신성우까지 합세하며 매회 차별화 된 콘셉트로 내레이션을 진행한 '룸메이트' 제작진은 "다섯 번째로 주자로 중저음이 매력적인 서강준이 녹음을 마쳤다"며, "서강준의 캐릭터가 잘 드러날 수 있는 내용이 전개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오는 6월 1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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