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마리오, 월드컵 응원 '뜬금쑈' 개최..B급 응원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5.29 12: 52

그룹 노라조와 래퍼 마리오가 2014 브라질월드컵 응원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뮤즈코리아는 29일 "내달 23일에 있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의 대한민국vs알제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노라조&마리오 뜬금쑈'라는 타이틀로 경기 전날인 22일 오후 6시 홍대 브이홀에서 특별한 B급 응원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응원전 콘셉트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노라조&마리오의 콘서트인 '뜬금쑈'는 이미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응원장소 TOP 10'을 테마로 한 공연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브라질, 시청 광장, 동네 호프집 등을 제치고 '뜬금쑈'가 펼쳐질 공연장 '내가 사랑하는 응원장소' 1위를 차지, 큰 웃음을 자아내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웁스나이스'를 포함 히든 게스트들의 무대와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응원 요소들이 녹여질 예정으로,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가장 핫 한 월드컵 응원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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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뮤즈코리아, 브이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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