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열애설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의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초라영, 즐거웠음. 송&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동원, 송혜교는 파리 에펠탑 앞에서 지인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이 파리에서 함께 포착, 열애설이 불거졌던 상황이어서 이 같은 인증샷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강동원 송혜교 파리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파리, 정말 화보 촬영이구나", "강동원 송혜교 파리, 정말 아름답다", "강동원 송혜교 파리, 영화 빨리 개봉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주연한 '두근두근 내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소년과 자신들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들을 지켜보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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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