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일주가 여심을 녹이는 ‘꽃미소’ 4종 세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일주는 MBC 드라마 ‘호텔킹’에서 바른 청년 진정한 역으로 예원(윤다정 역)과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사랑받고 있다.
그는 최근 포드매거진과 함께한 화보에서 ‘미소킹’다운 사랑스러운 웃음을 보이며 눈길을 끈 것.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소년 같은 순수 미소부터 해맑은 햇살 미소까지 촬영장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먼저 포즈를 취하거나, 눈을 지그시 감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청색 셔츠와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블랙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까지 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지일주는 화보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평소 일상 모습이나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진지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연신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는데, 그의 부드러운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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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