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의 리더 엔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게 얼마만인지. 우리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 사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스 멤버 엔과 라비는 카메라를 보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적' 무대에서 보여줄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살짝 엿볼 수 있어 팬들은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 엔은 컴백 인증샷과 함께 "아침 일찍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내별빛님이 많이 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인사와 함께 멤버들이 엄지를 치켜든 최고 포즈 사진을 함께 공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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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