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LA서 피터 말릭과 인증샷 ‘신곡 스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29 14: 26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미국 유명 뮤지션 피터 말릭과 인증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정용화는 29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터 말릭과 함께(with Peter Mali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를 안고 있는 말릭과 정용화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 방문 중인 정용화가 말릭의 작업실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용화, 신곡 스포인가?”, “피터 말릭 누구인가 했더니 노라 존스와 콜라보 한 사람”, “정용화 인맥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28일 LA 다저스 야구장에서 개최된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에 박찬호, 류현진과 함께 초청돼,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 전 경기장 내 대형 태극기 LED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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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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