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웃다 쓰러지겠네'

29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제작발표회에서 장서희가 미소짓고 있다.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처절애잔 복수극이다.

장서희, 황동주, 이채영 주연의 '뻐꾸기 둥지'는 '천상 여자' 후속으로 오는 2일 첫 방송된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