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도로 바라본 메시의 모든 것, '메시 축구의 신' 발간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5.29 15: 09

프리메라리가 스포츠 저널리스트가 쓴 리오넬 메시(27, 바르셀로나)의 모든 것이 책으로 출간된다.
전무후무한 4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에 빛나는 메시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 가운데서도 단연 으뜸의 인기를 자랑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에서 맹활약하는 그의 일거수 일투족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관심사다.
메시는 ‘새로운 축구 역사의 한 장(章)’을 쓴 선수다. 4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 3년 연속 프리메라리가 최우수 선수 그리고 전무후무한 4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 기록 등 지금까지 세운 기록도 놀랍지만, 더 놀라운 것은 여전히 메시의 전설적인 기록 경신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메시 축구의 신'을 쓴 루카 카이올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저명한 프리메라리가 스포츠 저널리스트로, 현재 유럽 여러 매체에서 기사와 인터뷰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지네딘 지단과 호나우지뉴의 일대기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장에서 바라본 생생한 시각을 중심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메시의 모든 것을 살펴본 '메시 축구의 신'은 6월 10일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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