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전현무, NS윤지 심문에 “야동본다” 고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29 16: 04

‘크라임씬’의 전현무가 NS윤지에게 폭탄고백을 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에서는 두 번째 에피소드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미술실 살인사건’의 진범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여섯 명의 플레이어들은 첫 번째 에피소드 ‘이회장 살인사건’보다 한층 고조된 연기력을 뽐내며 역할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촬영 당시 사건 속에서 연인 사이로 등장하는 전현무와 NS윤지가 이번 주 ‘일대일 심문’에서 취조자와 용의자로 대면, 전현무를 향한 NS윤지의 날카로운 심문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킹카 존 역할을 맡은 전현무의 사물함에서 뭔가를 발견한 NS윤지가 범죄 사실을 추궁, 이에 전현무는 갑자기 “야동을 본다”고 고백해 NS윤지를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하며 등장한 단서 ‘사물함’의 비밀과 NS윤지를 당황시킨 전현무의 솔직 고백은 3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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