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화재 기숙사 건설 현장
최근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중앙대 기숙사 건설 현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기숙사 건설 현장에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중앙대 기숙사 2차 현장 화재 발생"이라는 글이 사진과 함께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중앙대에 소방차를 보내 화재를 진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 화재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울산에 이어 중앙대도 화재? 남대문의 저주가 사실?" "중앙대 화재, 기숙사라던데 학생들은 괜찮나" "중앙대 화재 소식 들으니 점점 더 무서워진다" "중앙대 화재, 매일같이 불이 나고 그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