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웃을때도 두 손으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5.29 16: 46

2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차승원이 장진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미소를 짓고있다.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

영화 '하이힐'은 장진 감독의 11번째 영화이자 충무로 데뷔 20년이 되는 해에 배우 차승원과 다시 의기투합해 새롭게 도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6월 개봉 예정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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