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연우가 달라졌다..그루브+섹시 매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5.29 18: 49

가수 김연우가 달라졌다.
김연우는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무브(MOVE)'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김연우는 기존의 발라드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선글라스를 등장한 김연우는 소파에 앉아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을 뽐냈다. '발라드의 신'이라 불리는 만큼 김연우의 새로운 모습은 낯설었지만 또 잘 어울렸다. 뿐만 아니라 김연우는 댄서들과 함께 그루브를 느끼며 퍼포먼스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무브'는 이별한 이후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김연우와 세션의 리드미컬한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스, 김연우, 피프틴앤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인피니트, 전효성, 악동뮤지션, 지나, 정기고, 에릭남, 지연, NS윤지, 엠파이어, 팬텀,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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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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