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인피니트, 로미오가 된 소년들..'남성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5.29 19: 09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강한 남성미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인피니트는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라스트 로미오'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인피니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남성미를 부각시킨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라스트 로미오'는 오케스트라 세션과 록 스타일의 음악이 화려하게 결합된 팝 심포니 장르의 음악이다. 여기에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음악을 관통하며 귀를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스, 김연우, 피프틴앤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인피니트, 전효성, 악동뮤지션, 지나, 정기고, 에릭남, 지연, NS윤지, 엠파이어, 팬텀,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엠넷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