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3 무료 제공, 오리진의 선물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한 일인칭 슈팅(FPS) 게임 배틀필드3의 PC 버전이 오리진을 통해 무료 배포되고 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EA는 자사의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틀필드3를 선물로 내놓았다. 원하는 이들은 배틀필드3 PC 버전(스탠다드 에디션)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1만 9000원이었지만, EA는 6월 4일까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했다.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 배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 배포, 난 벌써 받았다",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 배포, 나도 받았다",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 배포, 친구하고 같이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오리진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