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인터넷 여신, 실물과 사진 180도 차이.."포토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29 23: 14

'인터넷 여신'으로 불리는 한 여성이 사진과 실물의 180도 차이를 보여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인터넷에서 여신으로 불린다는 한 여성이 진짜로 예뻐지고 싶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디션을 보던 '렛미인4' MC들은 정말 예쁜 사진에 깜짝 놀랐다. "저 사람이 여기 왜 왔냐"라는 반응. 하지만 실제로 본 주인공의 얼굴은 사진과 달랐다.

이에 주인공은 "포토샵을 한 거다"라면서 "블로그 방문객이 많은데 다들 내 외모에만 관심을 가지고 나랑 만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상친구들만 사귄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렛미인4'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렛미인4'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