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구점 화재, 1시간 만에 진화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5.29 23: 42

울산 가구점 화재
울산 송정동의 한 가구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29일 오후 2시 20분쯤 울산시 북구 송정동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가구점이라는 특성상 불에 잘 타는 목제가구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가구가 불에 타면서 나온 시커먼 연기로 울산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울산 송정동 화재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산 송정동 화재, 불이 너무 자주 나네", "울산 송정동 화재, 인명피해 없다니 다행이다", "울산 송정동 화재, 좋은 소식은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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