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윤석 "폴 매카트니, 젊었을 때 왔어야 한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5.29 23: 43

개그맨 이윤석과 방송인 김구라가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 취소에 대해 "젊었을 때 왔어야 한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건강악화로 첫 번째 내한공연을 취소하게 된 폴 매카트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이윤석은 "팬으로서 정말 안타깝다"며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전성기를 지나고 늘그막에야 한국에 찾아온 현실에서 비롯된 것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고 "젊었을 때 왔으면 바이러스가 피해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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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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