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1대 주인공이 남자같던 외모에서 걸그룹 외모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남자로 살아야 했던 배소영 씨의 메이크오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소영 씨는 어릴 적 받았던 상처로 남자같이 살아야 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그는 정신과 치료와 수술을 통해 변신을 시도했고 이후 걸그룹 외모 뺨치는 예쁜 외모를 가지게 돼 MC들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한편 '렛미인4'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인생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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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