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슌 아빠된다! 야마다 유, 임신 6개월…'9월 출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5.30 08: 04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오구리 슌(32)이 아빠가 된다.
30일 일본 매체인 산케이스포츠는 오구리 슌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마다 유(30)가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야마다 소속사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야마다 유는 현재 임신 6개월인 상태로 오는 9월 출산 예정.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3월 결혼했고, 야마다는 이곳에서 "아이는 최소한 3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던 만큼 이번 임신에 대한 기쁨이 남다르다는 설명이다.

한편, 오구리 슌과 야마다 유는 지난 2008년 1월 오구리 슌의 첫 주연 드라마 '가난한 남자 본비맨'에 함께 출연하며 급격히 가까워졌으며, 같은해 3월 교제를 시작해 5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2012년 3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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