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설현이 근황 ‘셀카’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근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AOA 설현의 대기실 사진과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 중의 셀카가 게재됐다.
사진 속 설현은 깜찍한 사과 머리로 걸그룹의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영화 촬영장에서는 청순 가르마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180도 변신을 해 눈길을 끈다.

영화 ‘강남블루스’에서 배우 이민호의 동생 선혜 역에 캐스팅된 설현은 영화 촬영과 함께 AOA의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설현은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SBS '못난이 주의보'의 공나리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강남블루스’에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AOA는 오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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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