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지난 29일 열린 제 98회차 양산경매장의 낙찰률이 63.4%라고 30일 밝혔다.
총 출품 차량은 374대로 이 중 237대가 낙찰됐으며, 고객의 희망가 대비 낙찰가가 상승한 주요 차량은 표와 같다.
이 날 최고가 낙찰차량은 2014형 K9 3.3 GDI RVIP 차지했으며, 금액은 4,260만원에 낙찰됐다. 이 차량은 희망가 대비 가장 높은 상승액을 보인 차량이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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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연식 낙찰가(만원) 상승액(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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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K7 3.0 LPI 럭셔리 2013 2,035 ↑335
그랜저(HG) HG240 GDi Modern 2014 2,565 ↑265
베라크루즈 300VXL(4WD) 2012 3,120 ↑200
레이 1.0 가솔린 프레스티지 2012 1,065 ↑135
K5 2.0가솔린 프레스티지 브라운 2013 1,835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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